인천창고: 연안 홍가리비 1kg

연안 홍가리비 1kg

달달하고 알이 꽉찬! 제철맞은 홍가리비!

○ 원산지 공개 합니다.

국내산

○ 상품 스펙 요약 합니다.

※구성 : 홍가리비 1kg

※중량/사이즈 : 1kg/20미 내외

※생물여부 : 생물

※원산지 : 국내산

※성분표시 : 홍가리비 100%

※포장방식 : 비닐실링

○ 어떻게 먹어야 맛나나요?

선도 좋은 홍가리비는 횟감으로 가능합니다.

초장, 간마늘, 고추, 참기름 올려서 한 입에 쏙 드셔보세요!

레시피 공개해 볼게요.



[재료 준비해 주세요.]

*홍가리비, *초고추장 약간, *간마늘 약간, *고추 1개. *참기름 1t

[요리 시작]

1. 받으신 홍가리비 중에 입을 꽉 닫고 있는 싱싱한 홍가리비를 골라주세요.

(도착시 막 죽었거나 기절한 홍가리비는 찜으로 드세요!)

2. 홍가리비 옆 쪽에 있는 작은 틈에 칼을 넣어 관자를 끊어주세요.

3. 반으로 갈라낸 홍가리비에서 내장을 제거해주세요.

(저는 먹습니다만, 혹시나 배아프신 분들 있을 수 있어서요.)

4. 초장 약간, 간마늘 0.5t, 썰어낸 고추 1조각, 참기름 두어방울 떨어뜨려주세요.

5. 한입에 호로록! 천국의 맛입니다!

○ 상품의 확실한 매리트!

남해산 홍가리비입니다.

홍가리비는 전국으로 유통되는데, 수도권으로 들어가는 홍가리비는 인천으로 많이 운송됩니다.

하루에만 5톤 물차로 10대 20대는 도착해서 각 수산집에 하차한답니다.

이렇게 남해에서 5~6시간만에 도착한 홍가리비를 바로 보내드립니다.

그냥 막 담아서 보내드리는 것도 아니에요.

혹시나 운송도중 깨지거나 죽은 가리비는 모두 골라내구요.

다시 포장하기 전에 비어있거나 선도가 좋지않은 가리비는 직접 선별합니다.

포장도 남달라요.

일반 비닐포장이 아닌 실링포장.

물 샐 일 없도록 잘 담아서 보내드릴게요.

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.

남해의 수산물과 서해의 수산물을 한 박스로 받아보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.

홍가리비 싫어하시는 분 없잖아요?

이 호불호없는 홍가리비!

이제는 남해의 홍가리비와 서해의 인천 수산물을 한 번에 즐겨보세요.

○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!

Q. 물 뱉음이 있어요.

/

A. 가리비류 조개들의 특징이에요.

아무리 중량을 1kg 넘게 달아도 요 녀석들은 물 뱉음이 워낙 많은 조개랍니다.

대략 10~20%정도는 물 뱉음으로 인한 감량이 있습니다!

하지만, 저울질 할 때 무조건 1kg는 넘게 계량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.

양심을 걸고 약속드릴게요.

그런 중량 장난으로 몇 푼 더 이득보고 그러지 않겠습니다.

정직한 중량, 정직한 상품, 정직한 가격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.

Q. 껍질에 검은색 얼룩이 있어요.

/

A. 안심하세요.

상하거나 못 먹는 가리비가 아니에요.

가리비가 자라면서 껍질에 자연스레 생기는 점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.

바다에서 자라나면서 다양한 먹이활동을 하면 자연스레 생기는 녀석들이 있어요.

드시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.

또, 살을 보시면 아실거에요.

껍질 쪽에만 얼룩이 있고, 드시는 살에는 얼룩이 묻어나진 않아요!

Q. 입을 벌리고 도착했어요.

/

A. 가리비는 온도에 따라서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합니다.

또, 물 속에 있어도 입을 벌리고 있기도 해요.

입을 벌리고 있다고해서 다 죽은 가리비가 아니구요.

배송중 차가운 얼음에 닿으면서 기절하면서 입을 벌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
죽은 가리비는 벌써 살이 녹아내리면서 형태가 무너져 내린답니다.

냄새도 엄청 심하구요!

혹시나 선별이 덜 된 부분이라면 사진과 함께 연락주세요!

책임지고 처리해드리겠습니다!

Q. 해감 해야하나요?

/

A. 아뇨.

홍가리비는 해감을 안해도 되는 조개입니다!

요 가리비는 바다 바닥에서 자라는 게 아니고 줄에 매달려서 자라기 때문에 뻘이 없어요.

참 먹기도 편리하고 맛도 있는 가리비죠.

그래도 혹시나 내장 쪽에는 약~간의 지근거림이 있는 녀석들도 있답니다.

요건 해감해서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!

드시면서 영 불편하시다하면 내장을 떼고 드시는 걸 추천해드려요.